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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노회찬의 천국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인사하고 싶다."
"2009년쯤 집 마당에서 노회찬 의원과 삼겹살을 구워먹은 적이 있는데 돌아보니까 제 인생에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이라고 기억하고 있다. 그때 같이 삼겹살 구워먹던 분들이 다 돌아가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 사회에 남긴 가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수평적으로 해보자는 그런 것들이 아직도 한국사회가 고민해야 할 그런 지점이 아닐까 한다"며 "이런 건 우리가 잘 발굴하지 못한 그런 다음 시대의 가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회고했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방송되고, 'MBC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스토에서 'MBC mini'를 검색하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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