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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의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두드림 매치메이커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부터는 스타트업 인사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발된 128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두드림 스킬업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5주 동안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와 밀접한 커리큘럼으로 설계된 전문가 강의와 실습 및 멘토링을 전액 무료 지원한다. 8월 22일에는 '두드림 잡매칭데이'행사를 개최해 교육을 수료한 취업 준비생들과 스타트업 회사를 연결해 수료자들 전원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