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국민 자산관리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2018 모든 국민 자산관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세미나에는 삼성증권 소속 투자전문가 뿐 아니라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 주식농부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박영옥 씨 등 다양한 투자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되어 강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투자자는 삼성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전국동시투자세미나와 함께 일반 국민들의 실제 투자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선보인다.
한편, 상품 가입후 6개월 이내에 고객신청시 불만족 이유와 관계없이 수수료를 전액 환불하는 '당신이 옳습니다' 프로그램도 지난 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고객신뢰 회복을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제도 혁신 차원에서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우선 본사운용형 랩상품에 적용됐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대상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