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십세기 힛트송' 이미주가 결별 심경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5위는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 김희철은 "이 노래 부르는 것도 어려운데 춤까지 추면서 부르는건 너무 어렵다. 운동장을 달리면서 폐활량을 키우면서 피나는 노래 연습을 한 것"이라 밝혔다. 이에 이미주는 "이 노래 준비할 때 살 엄청 많이 빠지셨겠다"라고 놀랐다.
|
한편, 이미주는 지난해 4월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지만 최근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모두 삭제되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과 송범근 구단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