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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마티스 텔이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선언했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수 보강을 꾀했다. 레이더에 들어온 선수가 텔이었다. 2005년생 텔은 2022~2023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다. 그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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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은 다급한 상황이 됐다. 요안 위사(브렌트포드), 타일러 디블링(사우샘프턴) 등을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 영입 가능 여부도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