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7월 30일까지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엄마와 아이가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엄마와 아이가 이번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형편이 어려운 과학영재 아동들에게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4월에는 전국 미혼모보호시설에도 3천만원 상당의 세탁기를 기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