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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조의 호텔식 피팅에잇 휘트니스 센터 명소로 떠올라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18-07-02 10:22



대구 최초의 호텔식 휘트니스센터인 피팅에잇 휘트니스 센터가 대구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피팅에잇은 운동과 휴식 공간이 최적화된 700평 규모인 프리미엄 피트니스 센터다. 프라이빗 필라테스 스튜디오, 발레 스튜디오, 요가 라운지 플라잉요가 스튜디오, 고급 파우더룸, 개인 샤워룸, 프라이빗라운지 바까지 갖추었다. 모던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 5성급 호텔에만 있는 이태리 테크노짐 장비가 있고 개인 PT, 연예인 전문 퍼스널트레이너가 상주한다. 특히 플라잉 요가 라운지는 스튜디오 중에서도 핫 플레이스로 힐링과 여유를 느끼며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미스코리아 등 미인대회 출신들이 많이 이용한다. 3년 전 오픈한 스타일리시한 피팅에잇 센터에는 지난 겨울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사용했던 장비가 세팅되어 있다.

국가 기관과 호텔을 제외하고는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격이 합리적이면서 다양한 클래스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어 가심비까지 만족시킨 피팅에잇은 최고의시설과 고객만족도를 차지하고 있다.

마형열 대표는 "성공은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것과 같다. 생존한 1프로가 되려면 99프로의 경험과 실패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피팅에잇이 그 바로미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과 다른 지역에서는 시행착오 없이 성공했지만, 대구 동성로 오픈 때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지금은 대구 최고의 휘트니스 센터로서 새로운 문화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필라테스와 플라잉요가라는 기존에 볼 수 없던 클래스를 오직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프라이빗 필라테스 스튜디오는 전체 정원이 마감이라 늘 대기자가 있다. 이로 인해 신규 클래스와 발레핏 필라테스를 론칭 예정이다. 피팅에잇 휘트니스 센터는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새벽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며 연중무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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