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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파크몰 용산점 야외 이벤트 홀에서 '2018 레고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예선 라운드에서 챔피언 배틀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16명에게는 그날 오후에 진행되는 대회 16강 진출 자격이 주어지며 경기는 리그 형식으로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최종 1, 2, 3등에게는 각각 레고로 제작된 우승 트로피와 레고 닌자고 시티, 드래곤 전함, 콜의 진동 로봇 등이 상품으로 증정된다. 그 외 16강 진출자에게는 스핀짓주 1종이 랜덤으로 지급한다.
레코코리아는 대회와 동시에 레고 닌자고 전 제품을 한 곳에 모아놓은 전시존과 포토존과 함께 일부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