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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2018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 챔피언십 개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8-04-30 15:18



레고코리아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파크몰 용산점 야외 이벤트 홀에서 '2018 레고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레코코리아에 따르면 대회는 6세부터 13세까지 레고 닌자고 스핀짓주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예선전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45분까지 간단한 현장 등록이후 진행된다.

챔피언십 예선은 프리매칭 형식으로 90분과 60분에 걸친 두 번의 라운드 동안 참가자는 나이 및 체급 등을 고려해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1대1 대결을 펼치게 된다. 3선 2승제로 실시되는 각 대결 승리자에게는 '챔피언 배틀 포인트' 1점과 '스핀짓주 마스터 포인트 카드' 2매가 지급된다. 보호자 중 참여를 희망할 시 다른 보호자 혹은 스태프와 경기가 가능하며, 승리 시 '스핀짓주 마스터 포인트 카드' 2매를 제공한다.

예선 라운드에서 챔피언 배틀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16명에게는 그날 오후에 진행되는 대회 16강 진출 자격이 주어지며 경기는 리그 형식으로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최종 1, 2, 3등에게는 각각 레고로 제작된 우승 트로피와 레고 닌자고 시티, 드래곤 전함, 콜의 진동 로봇 등이 상품으로 증정된다. 그 외 16강 진출자에게는 스핀짓주 1종이 랜덤으로 지급한다.

레코코리아는 대회와 동시에 레고 닌자고 전 제품을 한 곳에 모아놓은 전시존과 포토존과 함께 일부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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