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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CJ오쇼핑과 함께하는 크래들 유모차 런칭 기념 이벤트 진행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18-04-23 10:00





삼천리자전거 계열사이자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기업 쁘레베베의 페도라가 CJ오쇼핑과 손잡고 페도라 크래들 유모차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페도라유모차, 페도라 카시트는 소셜 디자인(Social Design)이라는 브랜드의 컨셉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기까지의 과정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며,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품을 만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삼안(三安)정신의 철학을 이행하고 있다.

페도라 크래들 유모차는 요람형 유모차로 신생아들의 숙면을 위해 별도로 요람 시트를 구매하지 않고 요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이다.

또한 핸들링을 최우선적 기능으로 삼기 위해 대형 타이어와 서스펜션, 볼베어링 시스템 등을 적용하였다. 아기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5점식 안전벨트와 350도 회전 안전 가드, 부모들의 안심을 위한 기능으로는 3+1 풀차양과 아이 관찰창과 같은 디자인이 접목되어 있다.

오는 4월 25일 낮 1시 30분부터 50분 동안 홈쇼핑 방송에서 처음 선보이는 페도라 크래들 유모차는 CJ오쇼핑에서 페도라와 전략적으로 제휴하여 탄생한 유모차이다.

CJ오쇼핑의 홈쇼핑 온라인 MD와 쇼호스트, 페도라 영업팀원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유모차의 기능과 디자인을 피력하고, 기존 페도라 체험단을 비롯하여 임산부와 엄마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페도라의 R&D센터에서 개발했다. 이 과정은 모두 소셜 디자인의 프로세스를 반영한 것으로 크래들 유모차는 페도라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홈쇼핑 상품 구성으로는 페도라의 스테디셀러인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올라운드 카시트 C3와 함께 신생아 타겟으로 한 세트 상품을 구성하여 안전함을 기본으로 고객의 편의에 따라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크래들 유모차와 함께 신생아 맞춤형 육아 필수 제품이 될 것이다.

페도라 크래들 유모차 알리기 이벤트로 베페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대표 육아 커뮤니티인 엄마와, 베이비뉴스에서도 홈쇼핑 알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페도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모차와 카시트 제품의 제품 타입별 라인업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이다. 유모차로는 L4, L5와 같은 디럭스 유모차, L3+, S5+와 같은 절충형 유모차, S1+와 같은 휴대용 유모차 라인업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카시트로는 신생아용 C0+, C7 등과 유아용 C3,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용 M5, C5+, C2, 또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용 M12, C12과 같은 제품으로 라인업을 고루 갖추고 있다.

한편 페도라는 소비자 시민 모임(이하 소시모)가 실시한 2014년 유모차 '구매할 가치 있음, 대한민국 1위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페도라 카시트 또한 2015년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가 실시한 카시트 품질비교평가에 발표된 평가 결과 국내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한국무역협회(KITA)에서 K+ 인증을 받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수여하였으며, 현재 세계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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