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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안전한 식품?의약품 사용에 대한 정보를 창의적으로 개발해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제8기 식의약 영리더'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6개 지방청별로 진행한다.
이번 식의약 영리더 참가 주제는 '당 바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화장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등 4개이며, 이 중 1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활동할 수 있다.
최종 참여자는 신청자 중 총 50팀 내외로 선정해 오는 5월 2일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5월부터 9월까지다.
영리더로 선정된 팀에는 식약처장의 위촉장이 수여되고, 봉사활동시간 인정, 우수활동팀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