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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뮤지션 나얼이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와 만나 '크래프티드 위드 테일러 샵(Crafted with Tailor Shop)' 프로젝트를 통해 의미있는 작업을 선보인다.
리바이스를 동경하며 습작 스케치를 하던 20세 미술학도 나얼은 2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의 소울 뮤지션이 되어 리바이스가 동경하는 뮤지션이자 아티스트로서 리바이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곧 리바이스 매장에서 '크래프티드 위드 테일러 샵' 프로젝트를 통하여, 나얼의 오래된 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나얼은 오는 28일(수) 정규 2집 앨범 '사운드 닥트린(Sound Doctrine)' 발매를 앞두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