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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창립 디자이너 자택에서 사망…향년 91세 타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3-13 09:30



패션브랜드 '지방시'를 창립한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91세로 타계했다.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들은 지난 9일 지방시가 잠을 자던 중 영면에 들었다고 지방시의 오랜 동거인인 필리프 브네브가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 지방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사진과 함께 "반세기 이상 파리의 우아함과 우아함을 상징하는 신사인 설립자 지방시의 죽음을 알리게 되어 슬프다. 그가 몹시 그리울 것이다"고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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