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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임창정이 반가운 신곡으로 돌아온다.
매 앨범마다 자작곡을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낸 임창정은 이번에도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곡이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는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여기에 임창정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감동을 배가한다.
특히 곡명과 같은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라는 가사에 임창정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임창정의 정규 18집 선공개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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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임창정을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했다. 임창정이 라덕연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동업을 추진하려고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주가 폭락 사태와는 무관하고 임창정이 라덕연으로부터 투자수익금이나 투자 유치 대가를 받은 적 없다는 것. 또 라덕연 일당의 투자 수익금을 정산하는 방법으로 저작인접권을 이용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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