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배우 강소라와 함께 촬영한 전기자전거 팬텀제로 광고를 온에어 했다.
이번 광고는 모델 강소라가 전기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으로 변신해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의 장점을 표현했다. 또한 전기가 밀어주는 힘으로 오르막을 쉽게 오르는 장면과 자전거 도로를 편하고 상쾌하게 라이딩하는 모습을 통해 장거리도 힘들이지 않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광고에서 강소라가 출퇴근 시 이용하는 삼천리자전거 '팬텀제로ZERO' 는 20인치 바퀴를 적용한 미니벨로 타입의 전기자전거다. 오는 3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전기자전거 법 개정안에 따라 자전거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한 파워어시스트 방식의 제품이다. 헤드라이트부터 배터리까지 일체형으로 이어지는 스타일리시한 프레임 디자인이 돋보이며, 2018년형 제품의 배터리 용량은 6.5암페어아워(ah)로 1회 충전 시 최대 70km 주행 가능하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전기자전거를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편리하고 친숙한 제품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번 신규 광고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의 친숙함과 특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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