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는 3월말까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봄 서비스 캠페인은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닷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지난 겨울 한파와 눈길 주행으로 인한 차체 손상 복구 및 봄철 황사 대비를 위해 차량 무상 점검을 실시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도모하고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고 업체는 전했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난 겨울 한파를 겪고 주행 활동이 많아지는 절기를 맞아 철저한 차량 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봄 서비스 캠페인의 첨단 점검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