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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 코리아(대표이사 리차드 웨인 토만)가 멕시코 요리 전문점 '온더보더'와 협업을 통해 아보카도가 포함된 신메뉴를 선보인다.
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신메뉴 8종은 돌 아보카도를 주재료로 활용한 버거, 타코 및 브리또 등의 메뉴 6종과 두 가지 종류의 스무디이다.
또한, 함께 선보이는 아보카도 스무디 2종(스트로베리, 망고)은 새콤달콤한 맛에 영양을 담은 부드러운 음료로 온더보더의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신제품 8종의 주재료로 사용된 돌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다량의 칼륨을 함유한 영양 과일이다. 심혈관질환, 치매, 당뇨 예방에 도움을 주고, 뇌 건강과 항암 작용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부기 제거와 빈혈 예방,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과일로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식재료이다.
나호섭 돌 코리아 마케팅팀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지속되는 아보카도 열풍에 맞춰, 소비자들이 돌 아보카도를 더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며 "멕시코 요리 속 아보카도를 통해 소비자들이 봄기운을 충전하고 프레쉬한 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렇게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돌 아보카도 컬래버레이션 신메뉴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온더보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