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유독 추위가 매섭다. 한파가 몰아치니 아이들 앞세우고 어디 떠나기도 마땅치가 않다. 이럴땐 박물관-미술관을 찾는 것도 에듀테인먼트의 전형으로 좋은 테마가 된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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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연사박물관이다. 2003년 문을 연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기획해 만든 자연사박물관이다. 서울이라는 지리적 이점뿐 아니라 생생한 디오라마와 자체 제작한 동영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 해마다 수십만 명이 찾는 인기 박물관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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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과학, 말… 박물관 종합 선물 세트, 경기 과천(경기 과천시 광명로 / 과천시 상하벌로 /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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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만큼 재밌는 박물관·미술관 나들이, 강원 강릉·평창(강원 강릉시 일대 / 평창군 봉평면 사리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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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북단에서 체험하는 분단 현실,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강원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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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에서 근대까지, 논산 백제군사박물관과 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충남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 논산시 강경읍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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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예술을 만나다, 광주 아트 트립(광주 북구 하서로 / 동구 운림동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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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과 어깨를 나란히 한 대가야를 만나다, 고령 대가야박물관(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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