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에도 건강을 위해 저염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 또한 2020년까지 1일 나트륨 섭취량을 3500mg으로 낮추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식품업계에서도 저염 제품 개발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고소하게 한 번만 짠 참기름'으로 구성된 '참기름세트 7호(3만원)'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고소하게 한 번만 짠 참기름'은 양질의 참깨를 선별하여 볶은 후 딱 한 번만 압착해 짜내어 고소한 향이 일품이며, 순 100% 통짬깨로 밝은 황금빛과 맛과 향이 진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1만6천원부터 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알뜰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송식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무술년(戊戌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신송식품의 저염제품과 함께 더욱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올 한 해 신송식품은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탁을 위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