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대표 브랜드 생활맥주가 CJ제일제당의 '비비고'와 맥주안주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맥주와 비비고는 지난 11일 시즌 한정 콜라보레이션 메뉴 '봉다리 복만두'를 출시했다. 다리 복만두는 한입 크기의 '비비고 수교자'를 바삭하게 튀겨, 웨지감자와 함께 복주머니 형태의 종이봉투에 담아 제공하는 시즌 한정 메뉴로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수제맥주는 맥주 자체의 맛도 중요하지만 어떤 메뉴와 함께 먹느냐에 따라 그 맛이 더욱 살아나기도 한다"며 "수제맥주만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맥주 페어링 행사를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