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27일

마샤(3경주 4번·박태종)=암말답지 않은 근성을 보유하고 있는 마필로 순발력도 대폭 보강되어 내측에서 자력으로 우승까지 노릴 전력.

엠제이로드(6경주 1번·함완식)=선두권 경합이 불가피한 편성을 만나서 내측 최적의 선입이 가능한 마필로 몰라보게 좋아진 근성을 보여줄 배당 복병.

뉴파트너(9경주 2번·문세영)=3등급에서 고전중이지만, 내측 참고 한발을 써도 될 정도의 끈기가 보강된 마필로 다시금 우승 도전 가능.

베스트런(11경주 6번·박병윤)=빠르지 않은 장거리 편성을 만나서 초반 힘 안배만 잘 한다면 자력으로 추입이 가능한 전력으로 고배당 가능 복병.

◇28일

서울스토리(1경주 9번·이철경)=외곽의 불리함이 있지만 앞선을 장악할 수 있는 순발력을 지니고 있어 나서면 첫입상을 우승으로 장식 가능.

케이엔블루(6경주 9번·문세영)=거리적인 부담을 안고 있지만, 선행이 아닌 전개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기에 선행이든 따라가든 우승도전 가능 전력.

몬테비데오(8경주 4번·페로비치)=출전주기 길어졌지만 상태 이상 없고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마필로 전 경주의 아쉬움을 씻어낼 일순위 전력.

울트라로켓(10경주 10번·페로비치)=상대 강하고 거리 늘었지만, 탄력 대폭 보강되어 자력으로 추입 승부 가능한 전력이기에 강하게 노릴 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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