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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모델 여성의류 쇼핑몰 '요즘여자들', 2018년 패션 트렌드 반영한 스타일로 '눈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1-05 16:41



현대 사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화되고 간소화되고 있다. 이에 타인에게 보이는 모습에 앞서 '나 스스로가 얼마나 자신에게 만족하는가'가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실제 지난 2017년 패션 소비 성향은 구매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이 소비로 이어졌을 정도로,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패션 소비 성향이 짙어지고 있다.

패션 전문가들은 2018년 올해 역시 개인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비하는 패턴이 이어질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개성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에, 작년 가을 새롭게 오픈 한 여성쇼핑몰 '요즘여자들'이 타 쇼핑몰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로 각 연령대의 여성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요즘여자들'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스타일, 그리고 소재와 마감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제품군을 선보이는 여성의류쇼핑몰이다. 당사의 기업 마인드는 소비자 개개인의 만족을 위한 가치 소비 트렌드를 중요시하는 '2018 패션트렌드'와 그 맥락을 같이한다.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일컫는 '가심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요즘, 이에 따른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요즘여자들은 가성비만 중시해 낮은 품질의 의류를 판매하는 기존의 저가형 쇼핑몰과 차별화를 시도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옷 하나하나의 재질과 이음새, 색감, 핏, 패턴 등을 고려해 고가의 브랜드 상품과 다를 바 없는 퀄리티 높은 상품을 판매하며 고객들의 재 구매를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현재 방송활동과 CF, 뮤직비디오, 영화 등에 출연해 많은 이들에 관심을 받고 있는 패션모델인 '이주빈'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코디로 여성들의 데일리 패션에 도움을 준다.

요즘여자들의 스타일 디렉터는 "최근 개인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차별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며 "요즘여자들은 이들을 위해 소비자 개개인의 만족을 위한 프리미엄 소재와 고급스러운 가방, 개성 넘치는 주얼리, 드레스, 란제리, 구두, 아우터 등을 준비해 고객들의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랜드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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