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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의 사회공헌 경영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사회적기업 소규모 이유식 업체인 '에코맘산골이유식'을 백화점에 정식 입점 시킨 바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 천년누리를 비롯해 창작 뮤지컬 공연 및 기획을 하는 '세일링드림', 낙상예방용품 제조 및 판매 업체 '해피에이징' 등 3곳을 패셔니스타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패셔니스타' 선정 업체에게는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업체당 연간 최대 1억원, 총 3억원이 무상 지원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사회적 기업 6곳을 선발해 현재까지 5억원의 사업운영자금과 종합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