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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19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IBK창공(創工)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창공센터는 기업은행 마포지점 건물에 마련됐으며 운영사무실(3층), 입주기업 독립공간(4층), 협업공간(5층)과 휴식공간(테라스)으로 구성된다. 첫 입주기업으로는 플랫폼베이스, 예스튜디오, 세이프웨어 등 총 20개 기업이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 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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