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영상 '국가대표 스키선수'편 론칭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12-18 10:26



롯데면세점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스키 종목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19일 8번째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영상인 '국가대표 스키선수'편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이며 스키협회 후원사다.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2015년 9월부터 한류스타모델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작하는 공감영상이다. 취업으로 힘들어 하는 청춘에게 친구와 가족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던 '청춘편', 프로포즈 없이 결혼했던 한 부부를 위해 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에서 청혼이벤트를 진행한 '청혼편' 등 총 7편을 론칭해 고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국가대표 스키선수' 편에는 대한민국 여자 유일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인 박규림 선수를 비롯해 대한민국 여자 크로스컨트리의 살아있는 전설 이채원 선수, 대한민국 역대 최연소 스노보드 국가대표 조현민 선수의 이야기가 소개 된다. 특히 세 선수의 선전을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을 부모님들이 출연해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해준다.

롯데면세점은 2015년 8월부터 스키협회를 통해 스키 국가 대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6개 종목 선수 및 지도자 95명을 후원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매년 후원금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국내외 훈련환경 확대와 설상종목의 저변육성을 위한 유소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스키 대중화를 위한 강습 및 캠프 프로그램 운영 등에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패밀리스토리는 롯데면세점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으면 영어와 일본어 버전을 제작하여 전 세계인들이 함께 공유 할 수 있게 했다. 롯데면세점은 영상 론칭을 기념하여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감상평 및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선수들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풍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롯데면세점은 지난 15일 코엑스 윈터 페스티벌 내 평창동계올림픽 캐릭터와 응원 메시지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에도 롯데면세점 한류스타 모델과 평창동계올림픽 응원 문구가 함께 있는 홍보물과 평창동계올림픽 라이선싱 상품들을 전시하여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권을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 하는 등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