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광장시장 유명 맛집 '순희네 빈대떡'과 손잡고 냉동 간편식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녹두빈대떡'과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녹두빈대떡'은 녹두를 곱게 갈아 고소한 옥수수유로 두툼하게 부쳐낸 빈대떡이다. 시장의 맷돌 방식으로 녹두를 갈아 고운 입자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숙성된 김치, 아삭한 숙주, 파를 넉넉히 넣고 부쳐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한편 롯데푸드는 최근 한식 전문 간편식 브랜드 '초가삼간'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월 간장돈불고기, 매콤불닭볶음 등 반찬캔을 출시한 데 이어, 9월에는 해물파전, 감자채전, 동태전 등 전류를 출시하며 계속해서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은 광장시장에서 즐기던 빈대떡의 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명절 제수용으로는 물론 가족 간식이나, 일품 반찬, 술 안주로 활용하기에 모두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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