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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수능일 저녁 청소년 수험생들의 음주 예방을 위해 거리로 나선다.
오비맥주는 청소년 수험생들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 금주하겠다는 서약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에 직접 서명을 한 뒤 서약판에 부착하면 기념 사진을 찍어주고 캠페인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을 증정한다. 오비맥주는 약속 캠페인을 통한 수험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의 취지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능시험을 마친 후 일탈을 하기 쉬운 수험생들에게 스스로 성인이 되기 전까지 금주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캠페인의 취지"라며 "주류 선도 기업으로서 올바른 음주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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