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을 운영하는 ㈜스크린야구왕(대표이사 이석식)이 스크린 야구의 강자를 가리는<다함께야구왕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다함께야구왕 전국대회>는 최소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시범경기에 참여해야 하며 각 매장 최고 점수를 기록한 약 56개팀이 지역별 대표 7개 매장에서 정규시즌에 참가 할 수 있다. 정규시즌에서 최고 득점한 10개팀만이 플레이오프에 진출되며 프로야구선수들과 한 팀이 되어 1팀 4명으로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플레이오프는 2018년 1월 6일 경기도 분당 다함께야구왕 야탑본점에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우승팀에게는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이 상금이 지급되며 정규시즌 지역 순위별 시상 및 대회참가기념품 등 풍성하고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다함께야구왕은 2016년 7월 출시하여 최근 전국 매장 50호점 돌파 80개점 계약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00% 자체기술력으로 만든 국산 스크린야구 브랜드로서 18개 구종 구현이 가능한 피칭머신 등이 특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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