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BO프로야구 선수들과 함께하는 '다함께야구왕 전국대회' 열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1-20 08:57


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을 운영하는 ㈜스크린야구왕(대표이사 이석식)이 스크린 야구의 강자를 가리는<다함께야구왕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총 상금 5,0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전국 다함께야구왕 매장을 통해 오는 11월 27일부터 2018년 1월 6일까지 시범경기(예선), 정규시즌(본선), 플레이오프(결승)로 나뉘어 약 한달 반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야구를 즐기고,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업계 최초로 현역 프로야구선수와 일반 아마추어가 결승전을 함께 치르는 프로암(Pro-Ama)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프로야구 각 구단을 대표하는 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다함께야구왕 전국대회>는 최소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시범경기에 참여해야 하며 각 매장 최고 점수를 기록한 약 56개팀이 지역별 대표 7개 매장에서 정규시즌에 참가 할 수 있다. 정규시즌에서 최고 득점한 10개팀만이 플레이오프에 진출되며 프로야구선수들과 한 팀이 되어 1팀 4명으로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플레이오프는 2018년 1월 6일 경기도 분당 다함께야구왕 야탑본점에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우승팀에게는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이 상금이 지급되며 정규시즌 지역 순위별 시상 및 대회참가기념품 등 풍성하고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다함께야구왕 이석식 대표는 "스크린야구 팬의 증가와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게임도 즐기고, 상금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빅 이벤트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함께야구왕은 2016년 7월 출시하여 최근 전국 매장 50호점 돌파 80개점 계약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00% 자체기술력으로 만든 국산 스크린야구 브랜드로서 18개 구종 구현이 가능한 피칭머신 등이 특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