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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甲' 평창 롱패딩, 입고되자마자 품절…너도나도 구매열풍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16 16:55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 중 하나인 '구스롱다운점퍼(평창 롱패딩)'이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완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패딩은 오는 2월 열릴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제작된 평창 굿즈 중 하나로 14만 9000원이다.

거위털 충전재(솜털 80%, 깃털 20%)를 사용한 평창 롱패딩은 검은색, 흰색, 회색 등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슬로건인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은 옷 뒷부분과 왼쪽 팔 위치에 붙어 있다.

해당 패딩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10만원대 상품 치고는 가성비가 좋다"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현재 일시 품절 상태다.

또 지난 4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린 '평창 드림콘서트'에서 가수 선미와 걸그룹 EXID 하니가 평창 롱패딩 하나를 같이 입는 훈훈한 투샷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16일 강원도청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평창 롱패딩'이 내일 재입고 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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