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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레나앤크리스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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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헬레나앤크리스티(대표 고인희, 홍혜원)가 지난 10월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 쇼에 참여했다.
헬레나앤크리스티는 톡톡 튀는 디자인에 걸맞은 아이디어로 풍성한 브랜드 스토리를 그리며, 뚜렷한 목표와 정체성에 기반을 둔 슈즈 브랜드다. 지난 3월 2017 F/W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 쇼를 통해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최초로 바니스 뉴욕 입점하는 등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당시 총 네 시즌 독점 판매 조건으로 총 수출금액은 약 124만 달러로 한화 약 14억 원을 상회하는 금액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 쇼에서 선보인 헬레나크리스티 뉴 컬렉션은 '1980's GLAM CIRCUS'다. 80년대 화려한 글램룩을 모티브로 서커스의 위트 있고 쾌활한 요소들을 결합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인 것. 브랜드 특유의 트위스트(Twist)가 가득한 이번 제품들은 바니스 뉴욕 추가 오더를 시작으로 카타르의 백화점 입점까지 체결하며 중동 시장까지 진출한 글로벌 슈즈 브랜드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내비쳤다.
헬레나앤크리스티 대표는 "2009년 론칭 이후, 여성들이 최상의 만족을 느끼도록 최고의 퀄리티와 디자인을 고심하는데 노력이 있었기에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지난 바니스 뉴욕 진출을 시작으로 카타르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보다 많은 여성들에게 헬레나앤크리스티를 선보이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내외로 사랑받고 있는 고급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 헬레나앤크리스티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월드타워점,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비롯한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더 많은 아이템은 헬레나앤크리스티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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