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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문신, 반영구 메이크업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해야”…페이스플러스 성형외과 '조앤 특수메이크업'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0-27 16:54



최근 계속되는 취업난에 확실한 기술을 배워 전문직 분야로의 취업이나 창업을 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국내 취업, 창업은 물론 해외 취업까지 가능한 반영구 메이크업 기술을 익히려는 준비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수요 증가에 따라 진정한 반영구 메이크업 전문가 육성이 아닌 인원 모집에 치중한 아카데미들이 많아지면서 전문가의 소양을 갖추지 못해도 기한만 마치면 수료해 주는 등 무책임 교육의 피해를 받는 수강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특허 받은 반영구 메이크업 기법을 선보이는 페이스플러스 성형외과 '조앤특수메이크업'의 경우 '강사진 육성'을 목표로 하는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높은 수업 퀄리티와 양으로 반영구 메이크업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소수정예 1:1 개인 맞춤 교육으로 진행되는 전문가 과정은 특허 받은 눈썹문신 자가 눈썹결 복원술과 조앤345기법으로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해 개인에게 꼭 맞는 자연스러운 눈썹을 표현하는 기법을 배우게 된다.

눈썹문신 자가눈썹결 복원술은 표피 기저상층에만 색소를 2mm 정도 침투시키는 기법이다. 이 기법은 기존에 있던 문신이나 반영구 화장의 단점과 부작용을 한 번에 해결한 멀티 반영구메이크업으로, 문신을 받은 후 시간이 지나면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번짐 현상을 완전히 해결했다.

또 조앤345기법은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형태의 눈썹결을 표현해주는 기법으로 눈썹을 좌우대칭으로 똑같이 디자인하기보단 전체적인 얼굴의 형태와 골격, 근육의 틀어짐과 잠자는 모습까지 분석해 가장 이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또한 학생 각자의 편차를 고려한 수업 방식으로 정해진 반영구화장 커리큘럼과 수강기간을 기본 원칙으로 두고, 수강생들의 학습 능력을 반영하기 때문에 확실한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

조앤특수메이크업아카데미 조소영 원장은 "해외 수강생들도 특허 받은 기술을 익히기 위해 찾아오며, 수료생들의 해외 진출까지 지원한다"며 "미용적 측면뿐만 아니라 눈썹의 디자인, 컬러, 피부조직에 대한 이해, 색소의 안정성 및 시술 과정과 위생관리까지 철저히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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