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스, 2018 S/S 서울패션위크 속 완벽한 런웨이 메이크업 공개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7-10-27 14:30


사진=나스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2018년 S/S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완벽한 런웨이 메이크업의 비결을 공개했다.

매년 패션위크에서 다양한 브랜드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진행해 온 나스는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패션디자이너 송자인의 2018 S/S 컬렉션 백 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나스의 프리미어 메이크업 아티스트팀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아름답지만 편안하고 활동성 있는 의상들로 페미닌한 감성이 가득한 제인송(JANE SONG)의 S/S 컬렉션에 걸 맞는 뷰티룩을 선보이며 컬렉션의 메이크업을 성공적으로 연출했다.


사진=나스
깨끗하고 심플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돋보인 가운데, 이번 제인송 백 스테이지에서 나스의 숨은 조력자는 바로 '벨벳 매트 파운데이션 스틱'이다. 지난 10월 1일 국내 출시된 나스 최초의 스틱 파운데이션 '벨벳 매트 파운데이션 스틱'은 런웨이의 뜨거운 조명 아래에서도 무너짐 없는 밀착력과 완벽한 커버력으로 세미 매트 피니쉬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파운데이션 스틱에 내장된 '터치업 블렌더'가 굴곡 있는 부분을 섬세하게 커버해주며, 무려 20가지 쉐이드로 출시되어 내 피부에 꼭 맞는 컬러를 찾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런웨이 립스틱'으로는 강렬한 발색과 부드러운 매트 피니쉬가 특징인 '어데이셔스 립스틱'과 입술 위에 잠금 장치를 건 듯 선명한 컬러가 오래도록 유지되는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를 활용하여 런웨이 메이크업에 엣지를 더했다.


사진=나스 2018 S/S 뉴욕 패션위크에서 진행된 패션하우스 델포조(DELPOZO)의 쇼 백 스테이지 현장.
한편, 나스는 2018 S/S 뉴욕,런던 패션위크에서도 총 12개 브랜드의 백 스테이지 메이크업 연출을 담당했으며, 쇼의 컨셉에 맞춘 다양하고 흥미로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가 제안하는 런웨이 파운데이션 '벨벳 매트 파운데이션 스틱'과 런웨이 립스틱 '어데이셔스 립스틱',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은 전국 나스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