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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샹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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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와 세계적인 톱 모델 야노시호의 2017 F/W 컬렉션 광고 화보가 공개됐다.
샹티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따스한 텍스처가 느껴지는 다양한 F/W 아이템과 레이어드 한 란제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을 연출한 야노시호는 은근히 드러나는 란제리 룩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번 시즌에는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누드 톤의 란제리도 청순하고 로맨틱한 디테일로 제안한다. 은은하게 감도는 로즈 핑크빛과 볼륨을 더해주는 섬세한 플로럴 레이스가 특징.
옷이 두꺼워짐에 따라 비침 걱정이 덜한 가을·겨울인 만큼 좀 더 화려한 란제리로 기분 전환해보는 것도 좋겠다. 트렌디한 톤 다운 컬러에 기하학적 패턴이 더해져 고급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한편 화보 속 야노시호가 선보인 샹티 F/W 란제리 컬렉션은 27일 21시 4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 다양한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아이몰에서 참고해보길 바란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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