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청소년·대학생에게 4차 산업혁명의 청사진과 ICT 기술을 쉽게 소개하는 프로그램 'T-Tech 캠퍼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수능시험 이후 고3 수험생과 중·고교생을 위한 ICT 특강도 개최할 계획이다. ICT 특강 일정 및 참여방법은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2012년부터 전국 각지에 위치한 지역 본부 주최로 학생들을 위한 이동통신 기술 소개 강좌를 열어 왔으며, 향후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고려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