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10월 마지막주 목요일인 막걸리의 날을 맞이하여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17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
국순당은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계절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2017년 햅쌀로 빚은 첫술' 은 총 4800병만 생산하며 11월 14일까지만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 판매처는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 이다.
국순당의 이종민 브랜드매니저는 "첫술은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빚어 햅쌀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수 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라며 "보졸레 누보 와인처럼 올해 생산된 햅쌀로 만든 첫술로 특정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