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은 크림 섀도우 '젤리팟'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딩 같은 탄성을 자랑하는 '젤리팟' 섀도우는 리뉴얼을 통해 보다 뛰어난 밀착력과 지속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피부결을 따라 뭉침 없이 부드럽고 균일하게 발리기 때문에 크리즈 현상이 없으며, 촉촉한 젤리 제형으로 이루어져 가루날림도 없다.
특히 다양한 컬러 구성과 함께 펄, 매트 글리터의 3가지 텍스처로 구성돼 원하는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
젤리팟 펄 타입은 미세한 펄 입자로 은은하게 빛나는 눈매를 표현할 수 있으며, 젤리팟 매트 타입은 눈가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연출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글리터 펄을 함유한 젤리팟 글리터 타입은 글래머러스한 눈매 표현에 적합해 입체적인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문샷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로 선보인 '젤리팟' 아이 새도우는 문샷 브랜드 고유의 컨셉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 중 하나"라며, "뛰어난 밀착력에 선명한 발색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아이 메이크업에 부담을 가지고 있거나 분위기에 따른 색다른 아이 메이크업 연출을 원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샷'은 '젤리팟'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9일까지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문샷 슬라임을 증정할 예정이다.
크림 섀도우 '젤리팟'은 문샷 플래그십 스토어(삼청동점, 명동점)와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롯데 엘큐브 이대점, AK백화점 수원점, 라코스메틱 부산 광복점 및 동부산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