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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바삭하게 눌러 만든 ‘납작한 그릴드 호떡도넛’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0-18 11:10


던킨도너츠의 '납작한 그릴드 호떡도넛'.

던킨도너츠가 그릴에 구운 호떡 콘셉트의 '납작한 그릴드 호떡도넛'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납작한 그릴드 호떡도넛'은 쌀쌀한 가을철 즐겨 찾는 간식 중 하나인 씨앗호떡을 도넛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달콤한 호떡 필링 안에 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 참깨 4종의 씨앗이 가득 들어있어, 고소한 맛과 씹는 식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고객이 제품을 선택하면 즉석에서 따뜻하게 구운 후 설탕을 묻혀 제공된다. 가격은 1,300원.

던킨도너츠의 이번 신제품은 맛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분석하는 '던킨도너츠 도넛연구소 프로젝트' 캠페인의 첫 번째 제품으로 독특한 컨셉의 맛있는 도넛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엑스트롱 커피' 구입 시, 해피포인트앱에서 '납작한 그릴드 호떡도넛' 1개 무료 증정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 발행 및 사용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일부점포 제외, 자세한 내용 해피앱 참조)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납작한 그릴드 호떡도넛'은 쌀쌀한 날씨에 달콤하고 따끈하게 즐기기 좋아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간식"이라며, "해피앱 쿠폰 프로모션을 통해 진한 매력을 지닌 엑스트롱 커피와 신제품의 조합을 합리적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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