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7일 경북 안동시 예안명 인계리에서 이동형 금융교실 '農心을 담은 작은학교' 두 번째 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7일 강원도 화천군 상서중학교에서 개소한 '農心을 담은 작은학교'는 '버스형 이동점포'를 활용해 금융 소외지역의 청소년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날 인계리 마을 어르신들은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대출을 빙자한 사기 등 보이스피싱의 유형과 예방법을 익히고 간단한 금융업무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동중학교 인계분교장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은행 직업체험 교육이 이뤄졌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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