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 오는 26일까지 2주 동안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패키지의 한글 정식판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옥션이 선보이는 '레전더리 에디션(Dawn of the Creed Legendary Edition)'은 국내 단 30개만 판매되는 초호화 특별판으로 12일 오후 12시부터 선오픈 예정이다. 특별 한정 Bayek 피규어 소장 기회가 주어지는 '이집티안 콜렉터즈 에디션'과 시즌 패스가 포함된 '골드 에디션', 그 외 한정판과 일반판들도 모두 오후 1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옥션 마케팅실 임정환 실장은 "관련 업계와 게임마니아들 사이에서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품인 만큼, 옥션 단독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예약 특전, 한정판 상품 구매 등 예약 기간에만 주어지는 구성품들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