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2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춰 밥과 같이 먹을 때는 식사로~, 따로 먹을 땐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가정 간편식 상품을 출시했다.
낮도밤안 출시에 맞춰 간편하게 밥만 구입이 가능하도록 백미밥/흑미밥 상품 2종도 출시 했다. 용량은 210g으로 한끼 식사에 적당한 수준으로 뚜껑을 벗기지 않고 렌지업이 가능하여 밥의 촉촉한 수분을 유지 할 수 있는 상품.
낮도밤안 출시 기념으로 9월7일까지 상품 구매시 백미밥 또는 흑미밥, 음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권오상 GS25 간편식 MD는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하게 식사나 간식을 드시고자하는 고객이 증가 하고 있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향후 추가적으로 상품 구색을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반찬/요리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