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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7-08-18 08:09

<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19일

말라카스(1경주 4번·장추열)=데뷔전을 치르는 신예이지만 기본적인 순발력과 함께 끈기까지 갖추고 있어 선행이든 따라가든 데뷔전 승부 무난.

황홀한질주(6경주 8번·이 혁)=어차피 거리적인 부담을 안고 있지만 단독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마필로 나서면 버티기 충분히 가능한 걸음.

사려니힐링(8경주 9번·박태종)=최근 연이은 착순권 성적이지만 추입력에서는 확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추입타이밍만 잘 잡으면 무난.

스피릿오브한센(11경주 7번·안토니)=공백 있지만 상태 양호하고, 감량의 이점이 너무 매력적인 상황으로 앞선이 빠르지만 참고 가도 충분한 전력.


◇20일

필리포스(5경주 6번·이찬호)=기본적으로 순발력을 보유한 마필로 직전보다 상태는 더욱 좋아져 있어 참고 한발이면 이번에는 우승까지 가능한 전력.

신의명려(6경주 5번·김동수)=아직 어린 마필이지만 앞선을 장악할 편성을 만나서 나서면 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걸음으로 거리는 문제될 것 없다.

골든게이트(8경주 1번·최범현)=2연승이 우연이 아닌 마필로 앞선 경합이 필연이겠지만 참고

가더라도 여유 있는 모습이기에 강하게 노릴 축마.

청담도끼(10경주 3번·김용근)=드디어 1등급에 입성한 마필로 약한 편성 만나 장거리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능력으로 충분히 이겨낼 힘이 있기에 노려야.

<ARS 060-700-9311, SMS 060-600-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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