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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통의 토탈 디저트 전문 공급회사인 신성제과(대표 신성호)와 샤브샤브 샐러드바 메리킹이 손을 잡았다.
신성제과는 프리미엄 케이크를 비롯, 조각 케이크, 빵, 쿠키, 무스케이크 등 총 90여종의 디저트를 웨딩홀, 프랜차이즈, 급식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거래처 스시뷔페 스시오, 쿠우쿠우, SK네트웍스, 삼성웰스토리, 동원홈푸드 등을 포함 총 400여곳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디저트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신규 거래처와의 계약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신성제과는 지난 3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상시 미생물 검사 실시 시스템, 철저한 위생 관리를 갖추어 제품의 신선도와 고유의 맛을 유지하는 전략으로 늘어나는 디저트 시장을 공략,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