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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모델 전지현 신규 광고 '온에어'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07-19 13:21



신세계면세점은 2년째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의 2017 신규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7 광고는 동화 속 비밀의 화원을 형상화 하여 차별화된 면세점의 탄생을 알린 2016년 광고에서 나아가 '새로움이 가득한 공간, 신세계면세점'을 5~40초 짧은 영상 안에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광고는 '새로운 여행은 새로운 이야기를 남긴다' 콘셉트 아래, '신세계면세점'을 만나면 변하지 않는 영원한 가치를 상징하는 골드조차 새롭고 다양하게 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영상은 골드 톤의 독특한 공간 속에서 신비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전지현이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전지현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매혹적인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지현이 금빛으로 둘러싸인 신세계면세점 건물의 레고모형을 앞에 두고 건물을 완성하는 마지막 블록을 손에 든 채 '골드가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으로든 기꺼이 새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지'라는 내레이션을 하는 장면이 이번 광고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광고 영상은 7월 말부터 한국과 중국, 중화권, 동남아 온라인 중심으로 방영되며, 한국에서는 극장, IPTV 그리고 유튜브 등의 SNS 채널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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