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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포장마차 '???7' 불황에도 가맹점 개설 다수...성공 포인트가 확실하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7-12 16:47



실내포장마차 '땡큐37', 주방교육부터 매장운영까지 20년 이상의 성공 노하우 확실하게 전수

장기화된 경기불황과 치열한 경쟁은 남의 일인 것처럼, 위기 속에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는 곳들은 늘 존재하기 마련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브랜드의 성공경쟁력을 믿고 투자하려는 예비창업자들로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가는 프랜차이즈가 있다.

실내포장마차 '땡큐37'도 예외는 아니다.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통해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얻는 등 검증된 수익성을 통해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 저가형 술집들의 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더욱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는 후문이다.

저가형 실내포장마차들의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진화해가는 모습이다. 특히 장기적인 매장운영을 위협하는 낮은 마진율에서 벗어나고자 본사는 효율적인 매장운영시스템 및 전문적인 수익구조를 완성했다.

본사 직송의 반조리 식재료를 손님이 직접 조리하는 운영방식을 채택, 높은 인건비 지출을 줄였으며, 동시에 조미료에 의존하는 기존 저가 메뉴에서 탈피해 원재료의 맛이 살아 있는 메뉴라인을 구성함으로써 고객 재방문율에 많은 신경을 썼다. 푸짐하게 주고 맛있게 만들면 고객이 먼저 알고 방문할 것이란 본사 측의 남다른 경영철학이 크게 한 몫 한 것.

그 밖에도 주방교육부터 매장운영까지 20년 이상 이어온 핵심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수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땡큐37'은 50평, 90평 실 매장 운영에서 나온 원가율 39% 이상을 실현하는 등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효과를 실현시키며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탄탄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하에서 옥상까지, A급 메인 상권이 아닌 권리금과 임대료가 저렴한 B급 이하 동네상권까지 어디서나 입점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창업이 가능하다.

'땡큐37'의 관계자는 "업종변경 관련 문의도 많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기존 매장 인테리어를 그대로 활용해 최소 비용으로 매장 개설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업종변경 한 매장은 인테리어가 통일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단순히 명목상 브랜드 이미지를 내세우는 것보다 실질적인 수익을 우선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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