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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운영 자랑하는 소곱창전문점 '곱창이야기', 영업권 확실히 보장한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06 16:38


소곱창전문점 '곱창이야기' 효율적인 가맹점 운영 중점… 영업권 보장 통해 수익↑


프랜차이즈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시장규모도 눈에 띄게 커진 모습이다. 그러나 양적 성장으로 인해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프랜차이즈 본사가 기업의 이익을 위해 무분별하게 가맹사업을 해서 가맹점주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영업권을 보장하지 않는 것이다.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가 가맹점사업자에게 상표, 서비스표, 간판, 상호 그 밖의 영업 표지를 사용하게 하고, 일정한 품질기준 및 영업방식으로 상품 또는 용역을 판매하도록 함과 동시에 교육, 지원, 통제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가맹본부가 영업권을 보장하지 않고 가맹점 주변에 또 다른 내부 경쟁매장을 오픈하는 경우, 가맹점주는 큰 타격을 입게 된다.

10년 이상 오랜 운영 노하우를 가진 소곱창전문점 '곱창이야기'는 영업권 보장을 확실히 지켜 대표 소곱창 프랜차이즈로 거듭났다. 참고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10년을 동일 브랜드로 영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외식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의 외부적인 영향으로 인해 꾸준히 사랑 받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곱창이야기'는 뛰어난 맛과 품질의 유지, 가맹점주를 만족시키는 시스템 개발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일단 영업권 보장으로 인해 영업활동이 수월하고, 입점 당시 상권분석을 철저히 해서 투자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곳을 추천해준다. 단순히 가맹점 개수를 늘리는 게 아니라 성공 파트너의 개념으로 가맹점의 성공을 지원한다.

전체적인 지원시스템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공급이 까다롭고 손질 및 보관이 어려운 곱창을 본사 자체 물류시스템을 통해 각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전국 유통망을 갖고 있는 식자재업체와의 협약체결로 인한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이 가능한 것.

또 원팩시스템으로 위생적이고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도 쉽게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이러한 시스템은 곱창전문점 창업은 어렵다는 편견을 갖고 있던 예비창업자들이 눈 여겨 볼 만하다. 더불어 주기적인 슈퍼바이저들의 체계적 운영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을 돕고 있다.

'곱창이야기'의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이 가장 만족해하는 부분 중 하나가 수익성이다. 품질이 확실한 국내산 한우 곱창을 1인분에 250g 제공 및 가지 곡물 가루와 죽염을 이용한 레시피, 특제 마법의 눈꽃 가루 등을 내세워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 기대 이상의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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