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폭염에 물놀이 이용객이 늘면서 다양한 워터스포츠라인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바캉스족' 공략에 나섰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헤드 매장에서 진행하며, 200만원 상당의 인터파크 투어 여행상품권(1명)부터 20만원 상당의 라피즈 선글라스(60명), 8만원 상당의 워터파크 이용권(60명), 헤드 1만원 상품권(600명), 코카콜라 태양의 마테차 1병(6,000명)까지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헤드 영업팀 부승수 팀장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여름과 관련된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고객들의 소비심리와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여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