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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쿡플, 청년창업부터 중년창업까지 사랑받는 이유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7-05 13:10



청년은 취업난에, 중년은 이른 퇴직에 최근 많은 이들이 창업밖에 선택지가 없다며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한 취업포털의 설문조사 결과 2~30대의 66.1%가 창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할 만큼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하지만 경험이 없는 이들도 제대로 된 창업에 대한 준비 없이 대거 창업을 시작하면서 준비 부족, 미숙한 운영 등으로 제대로 된 수익을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특히 창업은 상권분석이 성공의 첫걸음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데 이 기본적인 상권분석부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쿡플'의 경우 상권분석 및 시장분석 전문 팀을 구축해 예비 창업주들을 상대로 특급 추천 점포 상권 브리핑을 통해 보다 성공적인 창업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전략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전국 9개 거점 도시에 250여 부동산 네트워크를 협력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노하우의 상권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 상담을 통해 최적의 입지를 개발하고 있다.

게다가 소자본 창업 업계 최초로 투자원금보장제를 운영해 창업 후 목표 매출을 도와주는 매출유지 시스템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장 고려되는 물류, 교육, 마케팅 시스템을 갖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초보자들도 운영에 부담이 없어 청년창업이나 주부창업, 부부창업 등 남녀노소 초보 창업주들의 선택이 늘고 있다.

75cm의 대형 술안주 요리인 쿠시롱치가 쿡플의 대표 메뉴인데, 이러한 요리 또한 자체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차별화된 소스와 식자재를 본사에서 당일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어 원팩 패키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 방식은 제품의 신선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인건비까지 줄여 수익률을 높인다.

12평 매장 기준으로 3,000만원 대 창업이 가능한 소액 창업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교육비, POS, 가맹비, 각종 집기비용, 인테리어 비용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1인 창업도 가능하기에 실제로 수익률이 약 30% 이상을 보인다.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성공 창업으로 현재까지 전국 50호점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며 "카페 같은 공간에서 세계맥주와 세계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창업 아이템으로 연령대를 막론하고 다양한 소비자와 예비 창업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cookpl)'은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현재 서울 강남, 서울 강북, 경기 일산, 경기 수원, 경기 동탄,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전주, 세종시, 제주시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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