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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광고재단(광고재단)은 5일 공정거래위원회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인터넷광고 트렌드 및 관련 법·제도 특별교육'을 오는 2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고업계 종사자들의 실무역량 강화 및 관련 법령위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접수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강의교재와 기념품도 증정한다.
교육과목은 ▲표시·광고법 주요내용과 실무사례(공정거래위원회 이병건 과장) ▲의료광고 주요내용과 실무사례(보건복지부 오성일 사무관) ▲온라인광고 트렌드 및 주요이슈(대홍기획 김유나) 등이다.
광고재단 관계자는 "향후에도 인터넷광고 시장의 공정경쟁질서 확립 및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광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