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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이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압구정 소재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정기 건강강좌 'Sing Sing(싱싱)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습(濕)요통은 장마철 차고 습한 습기가 몸속으로 들어오면서 허리근육조직과 신경계를 혼란시켜 돌덩이를 얹은 듯한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전세환 자생한방병원 한의사가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철 높은 습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과 예방법, 더위에 좋은 혈자리와 한약 등을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강좌는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