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세단 10세대 E-클래스에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더 뉴 E 300 AMG 라인과 더 뉴 E 300 4MATIC AMG 라인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E 300 4MATIC AMG 라인은 AMG 라인 익스테리어 뿐만 아니라 AMG 라인 인테리어도 적용되어 검정색 루프 라이너와 메탈 스포츠 페달, 그리고 D컷 스티어링 휠 등이 탑재되어 더욱 특별한 실내 분위기를 제공한다.
더 뉴 E 300 AMG 라인과 더 뉴 E 300 4MATIC AMG 라인에는 기존 E 300 모델과 동일하게 E-클래스만의 독보적인 첨단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를 비롯해 사각 지대 어시스트, 충돌 방지 어시스트가 적용되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더 뉴 E 300 AMG 라인과 더 뉴 E 300 4MATIC AMG 라인에는 역동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신형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과 다이내믹 셀렉트 기능이 결합된 자동 9단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더 뉴 E 300 AMG 라인 및 더 뉴 E 300 4MATIC AMG 라인의 판매가격은 각각 7520만원, 8120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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