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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운영된 '코젤다크' 합정 팝업스토어가 누적 판매량 1만잔 돌파 기념과 함께 연장 운영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7월까지 추가 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신선한 상태의 코젤다크 생맥주를 공급하는 코젤다크 팝업스토어는 숙련된 스텝의 퍼팩트 서브를 통해 가장 맛있는 생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인 5천원으로 제공한다. 또한,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답게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체코 전통 음식인 꼴레뇨, 스마제니시르, 굴라쉬 등과의 환상적인 페어링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나몬 아트, 염소수염 인증샷 이벤트도 계속해서 진행되며, 주말에는 매번 다른 스타일의 전문 캐리커처 작가들이 직접 참여자의 얼굴을 염소 캐릭터로 의인화해주는 나만의 염소 캐리커처 이벤트가 운영된다. 특히 맥주 거품 위에 자신만의 염소 표정을 표현하는 '시나몬 아트'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소비자의 50% 이상이 참여하며 자발적인 입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코젤다크는 1인당 맥주 소비량 세계 1위인 체코를 대표하는 흑맥주다. 체코산 흑맥아를 포함한 4가지 몰트(바바리안 몰트, 페일 몰트, 카라멜 몰트, 다크 몰트)의 환상적인 배합 기술을 통해 코젤다크 고유의 달콤쌉싸름한 맛을 즐길 수 있어 흑맥주의 주된 타깃인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애호가들도 많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